책 소개
저자는 시골에서 살면서 10여 년 전부터 마음을 다듬을 수 있는 맑은 글, 따뜻한 글들을 지인들에게 SNS를 통해 ‘아침 인사’라는 제목으로 보내고 있다. 매일 올리는 짧은 글이지만 ‘댓글’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위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지금은 그것이 자신이 꼭 해야 할 일상이 되었다.
몇 년 전부터는 ‘고향(인성) 지킴이 이철재의 생각’이라는 제목으로 인간의 본성을 찾아가자는 뜻에서 3,000여 편의 인사 글을 나눴다. 이 가운데 엄선하여 이번 에세이집 가난한 새의 날갯짓으로 묶었다.
가난한 새의 날갯짓’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독자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어 제목으로 뽑았으며, 일곱 개의 키워드를 통해 내용을 엮은 것이다
저자소개
•작가는 전남 광양 산골에서 1963년에 태어났으며, 직업 군인, 정치인, 사회복지 실천가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건국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한려대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를 취득하였고, 육군학사장교로 군에 입문하여 특전사
제1공수부대(소위~소령)에서 근무하다 훈련 중에 사고로 전역하여 ‘국가유공자’이기도 하다.
1993년 광양에 낙향하여 제4대 광양시의회 의원(무보수명 예직)으로 활동하였으며, 2007년 사회복지 분야에 투신하여 사회복지사1급(슈퍼바이저), 한사랑 나눔의 집 운영, 광양시 노인복지관 관장, 복지재단 사무처장, 현재 노인전문요양원 원장으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르신 모시는 일에 진력하고 있다.
논문 및 집필 활동으로는 「Leader match」이론에 의한 Leadership의 효과성에 관한 연구(건국대 대학원, 행정학석사학위 논문 1993), 광양시의 현대정치사(광양신문연재) 제헌 국회에서 제16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 신 해양시 대 詩 “바다 ”(1999년 11월 창간호)에 게재 되었으며 ,
'살아 숨쉬는 청년 활동(청년운동가 이철재)'-시사포커스(2001. 8. 월간호)', '고구려 유적지 탐방 및 통일 기행을 다녀와서, /‘의원 및 관계공무원 일본 특별 연수 참관기(200 5. 3.) ‘지역 균형 발전과 지방의회의 역할(광양시를 중심으로)’-광양신문 특별기고 등의 집필활동을 하였고,
2019년 「출판과 문학」 신인문학상 ‘목련 꽃잎이 이불이 되어'로 수필부문 당선되어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강사, 요양보호사 교육원 강사, 광양시노인복지협회 회장 등의 사회봉사단체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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