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사전에 숩은 예쁜 낱말

74. 국회에서 게야단법석이 벌어지다

7154 2011. 11. 24. 09:48

 

 

 

 

 

이것이 표준어네요?

 

 

74. 우리는 우리글로 수필을 쓴다

_이승훈, 정확성과 속도에서 교정 달인을 꿈꾸다!

 

* 게야단법석(惹端) : 몹시 어수선하고 소란스러운 일

(‘가 아닙니다.)

 

 예)저런, 국회에서 게야단법석이 벌어졌구만.

 

참조해보세요. 재미있습니다.

http://www.sdt.or.kr/bbs/bbs/board.php?bo_table=B32&wr_id=373&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BB%E7%C5%F5%B8%AE+%B0%B0%C0%BA&sop=and

 

 

 

)

: (일부 명사 또는 명사구 뒤에 붙어) ‘정도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다른 품사 없음. 따라서 무조건 붙인다.

 

그냥 알아두고 싶은 낱말, ‘설의하다(設疑)’

동사

「…의문을 내세우다.

설의법

 

발음이 좀 이상하지만 이런 낱말도 있네요.

 

전나귀:

다리를 절름거리는 나귀.

)저런 전나귀 같은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