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려는 사람들에게 ‘필수품’이 될만한 포크가 등장했다. 음식을 빨리, 많이 먹으려고 하면 식욕이 떨어지게 하는 ‘스마트 포크’가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출품된 것이다.
일명 ‘하피포크’라 불리는 이 포크는 홍콩 하피라브스사가
만들었다. 컴퓨터 시스템이 내장된 이 포크는 사용자가 음식 먹는 속도를 감지해 평균 식사 시간을 측정한다. 음식 먹는 속도가 너무 빨라진다
싶으면, 포크에선 자동으로 ‘윙윙’ 소리가 나온다. ‘천천히 먹으라’는 경고다.
또 속도가 너무 빠르면 기록을 저장하기도 한다.
블루투스를 이용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정보를 올리면, 하루하루의 식사 기록이 정리된다. 자동으로 ‘다이어트 일기’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온라인엔 ‘하피포크’로 측정한 식습관 기록을 다른 사람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하피포크 커뮤니티’도 있다. 한창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이 자기 식습관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보며 다이어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10/20130110022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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