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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치유서 ‘신호등’ 시리즈 다섯 번째 책 '기질별 자녀 양육 신호등'

7154 2019. 11. 6. 19:55

심리상담 치유서 신호등시리즈 다섯 번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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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별 자녀 양육 신호등은 교육학 박사이자 현직 목회자로서 부자간, 부부간, 자녀와 부모간 등 특히 가정에서 일어나는 가족 구성원간의 상처와 치유를 상담해 온 저자가 쓴 다섯 번째 심리 치유서이다. 오랫동안 심리상담 전문가로 활동해 온 저자는 그동안 맘의 신호등’, ‘분노 신호등’, ‘부부 신호등’, ‘아버지 신호등그리고 이번 기질별 자녀 양육 신호등까지 출간함으로써, 여러 갈등을 거치면서도 우리 사회의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데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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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별 자녀 양육 신호등과 기질과 도형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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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몇 번의 결정적인 만남이 있었다. 그 가운데 하나가 2006년도에 기질과 도형심리라는 학문과의 만남이었다. 이 학문을 만나는 순간 이것은 내 것이다.’, ‘여기에 내 인생에 답이 있을 수도 있겠다.’ ‘나의 미래를 투자해도 될 것 같다.’ 는 생각을 하면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서점에 가서 기질과 도형이란 단어가 들어간 책은 무조건 구입하여 읽기 시작하였으며, 세미나 참석과 인터넷으로 기질에 대한 자료를 검색하여 내 것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기질과 도형심리 강의를 하면서 기질에 맞는 자녀 양육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기질별 자녀 양육에 관한 책을 찾기 시작하였고 강의와 상담을 하면서 이 책을 탄생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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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별 자녀 양육의 핵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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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기질의 특성이 너무나 잘 맞고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두 번째, 타고난 기질이 다르기에 자녀 양육 방법이 달라야 한다.

강의와 상담을 하면서 기질마다 성격과 행동유형이 달랐으며, 생각과 추구하는 가치와 능력도 다르다. 심지어 기질마다 사랑의 언어도 다르다. 한의원에서 체질에 따라 약을 달리 처방하듯이 기질에 맞는 자녀 양육법이 반드시 필요하다.

세 번째, 5세 이전에 타고난 기질을 발견할 수 있다.

프로이드를 비롯하여 교육심리학자들은 5세 이전에 성격의 80% 가까이 형성된다고 주장한다. 5세 이전에 타고난 기질을 알고 기질에 맞는 자녀 양육 방법을 습득하게 된다면 자녀의 미래를 밝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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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기질과 도형 심리 상담을 만나기 전에는 상담이 힘들 때도 있었고 한계를 느낄 때도 많았다. 도움을 줄 수 없는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도 적잖았다. 하지만 기질과 도형 심리를 만난 후에 상담하는 것이 너무 행복했다는 저자이다. 기질적 특성이 너무 잘 맞기에 상담이 즐거웠다는 것이다. 기질마다 성격과 행동 특성 그리고 사랑의 언어. 양육 방법을 알고 있었기에 상담 자체가 행복했다.

이 책을 통하여 부모와 자녀, 그리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하는 모든 이들이 행복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