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선수 생활을 마친 이상화는 눈물을 숨기지 못했다.
스피드스케이팅의 전설 이상화(30)는 5월 16일 중구 더 플라자호텔 루비홀에서 열린 선수 은퇴식 및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올림픽 2연패와 2018년 평창에서의 감동적인 은메달, 수많은 월드컵, 선수권대회 우승을 일궈낸 이상화의 질주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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