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에게 내가 나에게 이승훈/수필가 자신을 치려니 왜이리 부끄러운 것이냐. 네가 지인들과 가고자 하는 문학의 동도(同道)는, 상대방에 대한 너의 이해를 채찍질하거나 얼굴을 붉히며 서로에게 상처 주는 일 없이 오래도록 존경하며 가야 할 여정이다. 또한 너의 욕심을 떼어내 지인의 마음을 채워주며 다소 .. 일상에서 문득문득 2007.09.28
[스크랩] 부부는 이래야 한데요.. - img:sumeru.co.kr - 부부는 이래야 한대요 부부는 항상 서로 마주보는 거울과 같은 거래요 그래서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이래요. 내가 웃고 있으면 상대방도 웃고 내가 찡그리면 상대방도 찡그린대요. 그러니 예쁜 거울속의 나를 보려면 내가 예쁜 얼굴을 해야겠지요. 부부는 평행선과 같아야.. 일반 기사스크랩 2007.09.27
이런 사람 되지 말기 [속담] 미운 강아지 우쭐거리며 똥 싼다 • 미운 강아지는 조용히 있는 것도 눈에 거슬리는데 오히려 똥을 싸면서도 우쭐거려 더욱 밉다는 뜻으로, 미운 자가 유난히도 보기 싫고 미운 짓만 골라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미운 개가 주걱 들고 조왕에 오른다 • 미운 개가 .. 국어사전에 숩은 예쁜 낱말 2007.09.26
[스크랩] "어머니와 나무" "어머니와 나무" 바구니를 건네며 어머니는 말씀 하셨지요 "매끈하고 단단한 씨앗을 골라라 이왕이면 열매가 열리는 것이 좋겠구나 어떤걸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아라. 고르는 것보다 키우는 것이 중요 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물건을 살때는 아무에게나 가격을 묻고 .. 일반 기사스크랩 2007.09.21
삭정이가 된 섬섬옥수, 비손 비손 : 영원한 내리사랑 지은이 수필드림팀 출판사 해드림출판사 출간일 2007.8.15 장르 시/에세이/기행 책 속으로 수필드림팀의 테마수필집, 제2집. '상처'를 테마로 한 3도 화상(에세이, 2006년)에 이어서, '어머니'를 테마로 한 수필을 담았다. 수필을 통해 어머니의 영원한 내리사랑을 엿볼 수 있다.... 이.. 주요 포스팅 2007.09.19
아들 유괴의 보이스 피싱 아들 유괴의 보이스 피싱 가까운 사람한테서 이런 체험담을 듣게 될 줄은 몰랐다. 한풀 꺾인 줄 알았던 보이스피싱(Voice Pishing)이 더욱 치밀하고 잔혹한 내용으로 여전히 횡횡하고 있다니 도대체 이 사회가 어찌되려나 싶다. 총기 넘치는 젊은 사람도 ‘아차’하는 순간에 걸려들기 십상인데 노모를 모.. 일상에서 문득문득 2007.09.19
외롭지 않은 사람 외롭지 않은 사람 아랫녘의 태풍 ‘나리’ 소식이 무겁습니다. 고향이 아랫녘인데다 환우를 겪는 분들이 있어 마음이 쏠립니다. 지금은 내륙에서 태풍이 이울어졌다니 그나마 다행인데 피해를 당한 사람들이 적잖은 모양입니다. 재물이야 있다가도 없는 것이지만 가족을 잃은 분도 있어 안타깝습니다.. 일반 기사스크랩 200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