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日 톱스타 오다기리 죠 내한, '입국모습 이모저모'

 

 

일본 톱스타 오다기리 죠가 내한했다. 오다가리 죠는 새 영화 홍보를 위해 24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공항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그를 환영하는 약 150명의 팬들이 모여 환영했다. 국내 취재진을 비롯하여 일본 현지에서도 취재진들이 입국해 한-일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그가 입국장에서 빠져나오자 150명의 팬들은 일제히 소리를 지르며 반가워했다. 이에 오다기리 죠는 예상치 못한 수많은 팬들의 모습을 보고 손으로 입을 가린 채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패셔니스타 답게 다크 브라운 페도라와 부츠를 신었다. 올 블랙 에 그레이 니트 롱  가디건으로 멋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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