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막걸리가 걸죽해요? 막걸리가 걸죽해요? 70. 우리는 우리글로 수필을 쓴다 _이승훈, 정확성과 속도에서 교정 달인을 꿈꾸다! ‘걸죽’은 아예 머릿속에서 지우자! (일전에 ‘돋구다.’도 지웠다.) ◐걸죽하다(형용사) 1.‘걸쭉하다’의 잘못. 2.[북한어]‘걸쭉하다’의 북한어. ◐걸쭉하다(형용사) 1 . 액.. 국어사전에 숩은 예쁜 낱말 2011.11.18
69. 한밤중 이층집의 이 층 방이 흔들리다 한밤중 이층집의 이 층 방이 흔들리다 69. 우리는 우리글로 수필을 쓴다 _이승훈, 정확성과 속도에서 교정 달인을 꿈꾸다! 이층집(명사): 이 층으로 지은 집. 이처럼 ‘이층집’은 한 낱말이다. 그러나 ‘이층방’은 한 낱말이 아니다. 따라서 띄어 쓴다. 이 층 방/2층 방(아라비아 숫.. 국어사전에 숩은 예쁜 낱말 2011.11.18
68. 보고 또 보고, 그래야 내 것이 된다 보고 또 보고, 그래야 내 것이 된다 68. 우리는 우리글로 수필을 쓴다 _정확성과 속도에서 교정 달인을 꿈꾸다! 1. ‘~ㄴ가 보다’ 와 ‘ ~나 보다’ 둘 다 자기 스스로에게 묻는 물음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어미다. (1) ‘이다’의 어간, 받침 없는 형용사 어간, ‘ㄹ’ 받침인 형.. 국어사전에 숩은 예쁜 낱말 2011.11.17
67. ‘해야 겠다.’인가 ‘해야겠다.’인가. ‘해야 겠다.’인가 ‘해야겠다.’인가. 67. 우리는 우리글로 수필을 쓴다 _이승훈, 정확성과 속도에서 교정 달인을 꿈꾸다! ‘해야겠다.’가 맞다. ‘-겠-’은 선어말어미이기 때문에 자립성이 없다. 선어말어미는 반드시 어간에 붙여 쓴다. 먹어야겠다./해야겠다./떠나야겠다./가.. 국어사전에 숩은 예쁜 낱말 2011.11.15
반드시 정복해야 할 낱말, ‘있다’ 반드시 정복해야 할 낱말, ‘있다’ 66. 우리는 우리글로 수필을 쓴다 _이승훈, 정확성과 속도에서 교정 달인을 꿈꾸다! 복잡하고 어려우니 기본만 알자. 1. 동사-‘머물다’, ‘경과하다’의 의미. ‘있다’ 대신 ‘머물다’, ‘경과하다’를 써도 통한다.(예: 서 있다.) 그래서 띄.. 국어사전에 숩은 예쁜 낱말 2011.11.14
65. 고지게 다나가고 보조용언에서 ‘고지게 다나가고’만 정리 65. 우리는 우리글로 수필을 쓴다 _이승훈, 정확성과 속도에서 교정 달인을 꿈꾸다! 보조용언에서 ‘고지게 다가고’만 정리한다. 중요하니까. 1. 본용언의 어간에 연걸 어미 ‘-고’, ‘-지’, ‘-게’가 오는 경우 이때는 보조 용언을 본.. 국어사전에 숩은 예쁜 낱말 2011.11.14
잘난 체하다 한방 먹다! 잘난 체하다 한방 먹다! 64. 우리는 우리글로 수필을 쓴다 _이승훈, 정확성과 속도에서 교정 달인을 꿈꾸다! 언젠가 우리글 바로 쓰기 내용을 올리면서 되도록 한글을 쓰자는 주장도 드러냈었다. 그때 ‘길을 가던 중’이라는 표현이 있었는데. 어느 분이 ‘중(中)’은 한문에서 유.. 국어사전에 숩은 예쁜 낱말 2011.11.13
종결, 보조용언 띄어쓰기_그렇다면 답은 명쾌하다 보조용언 띄어쓰기 종결_그렇다면 답은 명쾌하다 63. 우리는 우리글로 수필을 쓴다 _이승훈, 정확성과 속도에서 교정 달인을 꿈꾸다! *. 보조용언을 붙여 쓸 수 있은 예외적 규정 (제가 잘못 알고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아는 분은 의견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국어사전에 숩은 예쁜 낱말 2011.11.10
61. 노루모액 아세요? 노루모액 61. 우리는 우리글로 수필을 쓴다 _이승훈, 정확성과 속도에서 교정 달인을 꿈꾸다! ~하지 않다->‘지 않다 / 치 않다’의 차이 ~~[하다]+[부정형 어미=지]+[않다] ~~‘하다’에 앞말이 유성음(모음 및 ㄴ,ㄹ, ㅁ, ㅇ)이면 ‘~치 않다’, 무성음이면 ‘~지 않다’. (유치무지, .. 국어사전에 숩은 예쁜 낱말 2011.11.08
「가시꽃 향기」, 실무에서 익히다 「가시꽃 향기」, 실무에서 익히다 60. 우리는 우리글로 수필을 쓴다 _이승훈, 정확성과 속도에서 교정 달인을 꿈꾸다! 이번에는 실무에서 비교해 보자는 차원에서 김영강 소설집 「가시꽃 향기」의 저자 교정 내용을 소개합니다. 저자는 아주 오래 전 미국으로 이민을 하였으니 .. 국어사전에 숩은 예쁜 낱말 201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