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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아나 타고 활활… 50만명 대피 이틀만에 LA 코앞

초속 14m가 넘는 '산타 아나(Santa Ana·사막 강풍)'가 잦아들지 않으면서 미국 캘리포니아 남서부 지역 산불이 이틀째 기승을 부리고 있다. 미 언론들은 22일 화재 발생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주민 50만명 이상이 대피하는 등 피해 규모가 급격히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샌디에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