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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o (푸른 목소리) - 자닌토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기적6 살아가는 일이 몹시 힘들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거의 바닥까지 떨어진 상황이었다고나 할까요. 내 얼굴에는 매 순간 짙은 어둠이 서려 있었고, 모든 것이 두려웠습니다. 신경은 곤두설 대로 곤두서서 사소한 일..

Goh Char (나는 나무 너는 봄) - 자닌토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기적5 식물에도 감정과 의식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 영혼과 마음에는 ‘감사와 기쁨’이라는 식물이 있습니다. 내 안의 감사와 기쁨을 의식하지 못하면, 무심한 식물처럼 그저 스치는 것에 불과하지만 그 ‘..

Faondah(화온다) ... 행복의 노래 - 자닌토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기적4 고요하게 숨 쉬며 일어나 기쁩니다. 감사가 빛으로 다가와 기쁨을 만듭니다. 오늘 월요일에 좋은 사람들, 좋은 일들이 내게 올 것이라 믿으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어제와 똑같은 사람이 오늘은 제게 ..

30년 술․담배 끊는데 성공한 사람이 쓰는 [다이어트 일기] 혹은 금욕 이야기 _30년 넘도록 하루 담배 두 갑, 하루 소주 두 병 마시다가 모두 끊어내고, 이제는 [다이어트] 도전이다.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생각, 식탐을 줄이겠다는 생각만 가져도 아침마다 자신의 맑은 영혼을 대할 수 있..

[다이어트 일기], //살빼기// 배불리 처먹은 자신을 학대하다 한 사흘, 식탐을 잘 조절하는가 싶더니 시골에서 머물다 올라오신 어머니가 토종 중의 토종 닭을 삶아 오시는 바람에 그만 배를 불리고 말았다. 한 번 불린 배는 걸신들 듯 과자에도 수없이 흑심을 뻗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속이..

살을 빼려는 사람들에게 ‘필수품’이 될만한 포크가 등장했다. 음식을 빨리, 많이 먹으려고 하면 식욕이 떨어지게 하는 ‘스마트 포크’가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출품된 것이다. 일명 ‘하피포크’라 불리는 이 포크는 홍콩 하피라브스사가 만..

다이어트, 단순 무식하게 즐기는 것 오늘 인터넷을 뉴스 가운데 [잠긴 문 여는 방법…“단순 무식이 최고”]라는 기사가 떴다.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잠긴 문을 열기 위해 꼭 열쇠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잠긴 문을 여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

다이어트와 살빼기’, 생살을 도려내는 일 밤 열 시, 지금 몹시 배가 고프다. 저 넘어 식탁에 빵 하나가 보이고 봉지에 담긴 과자에게 흑심이 가고 무엇보다 창자가 되게 쓰리다. 점심에는 의지적인 식탐 감소가 있었다. 아침은 굶었다. 굶는 것이 아니라 안 먹었다. 날마다 있는 일이다. ..

‘다이어트와 살빼기’, 생살을 도려내는 일 다이어트와 살빼기 일기 밤 열 시, 지금 몹시 배가 고프다. 저 넘어 식탁에 빵 하나가 보이고 봉지에 담긴 과자에게 흑심이 가고 무엇보다 창자가 되게 쓰리다. 점심에는 의지적인 식탐 감소가 있었다. 아침은 굶었다. 굶는 것이 아니라 안 먹었..

이제 더는 내 몸을 식탐 앞에 방치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다이어트가 어려운 것은 내 살아 있는 살을 죽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살을 도려내는 일인 것이다. 이제 조금씩, 다이어트에 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내 자신을 위해서다. 뱃살을 움켜쥐어 보니 장난이 아니다. 몸이 무거워지고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