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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에세이집 '나도 그대의 희망이고 싶다'

저자소개 ・순천에서 태어남 ・순천남초등학교, 매산중학교, 전주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졸업 ・영국 버밍엄대학교 행정학 석사 ・1985년 행정고시 합격 ・행정안전부, 국민안전처, 소방방재청, 전남도청에서 주요 실‧국장 역임 ・완도군청 부군수 역임 ・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2017년 행정안전부에서 1급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지금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저자는 이 시대 공무원으로는 보기 드물게 기초자치단체와 광역자치단체, 중앙정부에서 두루 근무해 지방자치와 중앙행정에 모두 밝은 행정전문가이다(전 행정안전부 차관 심보균).” 독서의 계절 가을에 대한 예의, ‘나도 그대의 희망이고 싶다’ 성공한 공직자의 순수 에세이 김동현 첫 에세이집 [나도 그대의 희망이고 싶다]는, 30여 년 공직..

귀접을 다룬 임지인 환상 로멘스 장편소설 '인큐버스의 여인들'

저자소개 1971년 서울 태생이며 대학에서는 영문학을 전공했다. 작가의 길을 준비하던 중 돌연 음악에 매혹되어 20대에는 음반사 직원으로 일했다. 30대 중반 이후로는 프리랜서 번역사로 일하며 다시 글쓰기에 도전하여, 2013년 첫 소설인 장편 로맨스 『유라, 비탈에 서다』 전 3권을 출간하였다. 소설가 임지인은 우리 삶의 단면들 사이에서 보석같이 빛나는 생명과 사랑의 판타지, 그리고 그것에서 비롯되는 애틋한 힐링(healing) 감성을 담은 로맨스 소설 세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2016년 발표한 대하 장편소설『 화이트 로즈 녹턴』은 지고지순한 순정 로맨스에 스릴러와 서스펜스 그리고 미스터리와 판타지 스타일을 접목한 작품이다. 임지인은 또한, 오랜 락 뮤직 팬으로서 지상 곳곳에 금자탑을 세운 멋진..

목포 MBC 아나운서 유 헌 수필집 '문득 새떼가 되어'

저자소개 전남 장흥 회진포구 선학동에서 태어나 강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목포 MBC 아나운서와 PD,보도제작국장을 지내는 등 근 반세기 객지로 떠돌다 다시 월출산 자락 강진달빛한옥마을로 귀향했다. 2011년 《한국수필》 신인상,《月刊文學》 시조부문 신인상, 2012년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시조 「떠도는 섬」이 당선됐다. 고산문학대상 신인상, 시조시학 젊은시인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문인협회 한국문학사편찬위원, 한국시조시인협회 이사, 오늘의시조시인회의, 세계시조시인포럼, 율격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전남수필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광주전남시조시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시조집으로는 『받침 없는 편지』 『노을치마』가 있다. 차례 책을 펴내며 04 제1부 노을치마 숨 쉬는 돌 11 나 문득 새떼가 되어 1..

경남대학교 한판암 교수 수필집 '파랑새가 머문 자국'

저자소개 저자는 경남 마산의 경남대학교에서 평생 젊은이들을 가르치다 정년퇴임했다. 공과대학 교수와는 다소 거리가 멀어 보이는 듯하지만, 일찍이 15년여 전 수필가로 데뷔하여 어느덧 중견 수필가로도 문단에 자리하였다. 그간, [우연], [월영지의 숨결], [행복으로 초대], [절기와 습속 들춰보기], [8년의 숨가쁜 동행](2014년 세종도서 선정), [가고파의 고향 마산], [말밭 산책](2020년 세종도서 선정) 등 13권 여 에세이집 등을 발표했다. 현재, 마산문인협회와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적을 두고 있으며, 문예지 [시와늪] 명예고문 및 심사위원, [문예감성] 심사위원, [출판과 문학] 편집고문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경남신문 객원논설위원과 경남IT포럼 회장을 역임했다. 경남대학교 ..

김영기 시집 '무명 시인'…71세 아들이 시를 쓰고 93세 어머니가 그림을 그렸다

71세 아들이 시를 쓰고, 93세 어머니가 그림을 그렸다 시집‘무명시인’은 올해 93세인 어머니가 그린 그림을 넣어 엮은 시집이다. 시인의 어머니는 그림을 배우지 않았다. 두어 해 전 어느 날부터 TV 화면을 통해 보이는 장면이나 당신의 기억 속 장면 등을 색연필로 그리기 시작한 것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