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관려주보다 먼저 알아야 하는 이것
이차전지의 입문과 사업 개척의 길 이차전지 신화를 쓴 김석주 이야기 1999년 10월 김석주(현재 대기업 임원)가 이차전지로 이직(현, 대기업)하였을 때, 김석주 회사의 전지 영업팀은 국내 영업 한 팀과 해외 영업 한 팀이 전부였다. 영업 인원이라고 해 봐야 고작 10명이 전부였을 뿐이었다. 김석주는 경력사원으로 입사하자마자 혼자 미국 시장 전체를 맡게 되었고, 함께 입사한 K 차장도 혼자 유럽 시장 전체를 맡았다. 당시 미국과 유럽 매출은 전무하였다. 대만의 packer GLW에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2000년에 처음 이차전지 공급을 시작하였던 만큼, 미국에는 고객이 하나도 없었을 뿐만아니라, 김석주 회사가 전지사업을 시작하였다는 것도 시장에서는 인지하지 못한 상태였다. 당시는 notebook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