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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관려주보다 먼저 알아야 하는 이것

이차전지의 입문과 사업 개척의 길 이차전지 신화를 쓴 김석주 이야기 1999년 10월 김석주(현재 대기업 임원)가 이차전지로 이직(현, 대기업)하였을 때, 김석주 회사의 전지 영업팀은 국내 영업 한 팀과 해외 영업 한 팀이 전부였다. 영업 인원이라고 해 봐야 고작 10명이 전부였을 뿐이었다. 김석주는 경력사원으로 입사하자마자 혼자 미국 시장 전체를 맡게 되었고, 함께 입사한 K 차장도 혼자 유럽 시장 전체를 맡았다. 당시 미국과 유럽 매출은 전무하였다. 대만의 packer GLW에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2000년에 처음 이차전지 공급을 시작하였던 만큼, 미국에는 고객이 하나도 없었을 뿐만아니라, 김석주 회사가 전지사업을 시작하였다는 것도 시장에서는 인지하지 못한 상태였다. 당시는 notebook에 ..

BOOK JOCKEY★★ 2021.11.13

보라색 고양이에 대하여…보라색 고양이 모음

보라색 고양이가 실제 존재할까? 보라색 고양이 꿈을 꾸었다는 사람도 있지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염색한 고양이가 아니고서는 보라색 고양이는 없다고 본다. 비슷한 색깔의 고양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말이다. 보라색은 매력적인 색상이다. 보라색은 일반적으로 파랑과 빨강의 중간색이다. 영어로 불리는 퍼플은 붉은색이 좀 더 강한 자주색이다. 푸른빛이 더 강한 보라색은 청자색, 즉 바이올렛이다. 연보라색도 있다. 여하튼 고양이 털이 보랏빛이 띠면 보라색 고양이라고 할 것이다. 흔한 고양이가 아닌데도 보라색 고양이는 무척 강하고 참으로 어려웠다. 무슨 말이냐 하면, 조후미 수필가의 수필집 제목이 ‘보라색 고양이’인데, 수필집이 출간된 이후 보라색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해도 노출할 수 없을 만큼, 이전 누군가 보라..

고양이를 좋아하는 수필가의 보라색 고양이…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선정 조후미 수필집

한국문화예술위 창작지원 수필집이자 도서출판 수필in 1호 수필집 조후미 수필가의 [보라색 고양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작품을 선정한 수필집이다. 또한 이 수필집은 수필집 전문출판사인 도서출판 ‘수필in’의 1호 수필집이기도 하다. [보라색 고양이]의 작품성은 이미 작년에 해드림출판사에서도 인정한 바 있다. 2020년 해드림출판사에서는, 수필집으로는 처음으로 작품을 공모하여 기획출간을 한 적이 있는데 [보라색 고양이] 당시 최종 선정을 두고 막판까지 고심하게 한 작품집이다. 하지만 끝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창작지원 도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된 것이다. 펴내는 글에서 밝힌 , 재미있게 읽다가 감동을 덤으로 얻는 1+1 같은 수필 조후미 수필가는 고려 시대 문인이었던 이규보의 묘소를 찾아 당신처럼 명..

'보라색 고양이', 도서출판 수필in 첫 수필집…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선정 조후미 수필집

한국문화예술위 창작지원 수필집이자 도서출판 수필in 1호 수필집 조후미 수필가의 [보라색 고양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작품을 선정한 수필집이다. 또한 이 수필집은 수필집 전문출판사인 도서출판 ‘수필in’의 1호 수필집이기도 하다. [보라색 고양이]의 작품성은 이미 작년에 해드림출판사에서도 인정한 바 있다. 2020년 해드림출판사에서는, 수필집으로는 처음으로 작품을 공모하여 기획출간을 한 적이 있는데 [보라색 고양이] 당시 최종 선정을 두고 막판까지 고심하게 한 작품집이다. 하지만 끝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창작지원 도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된 것이다. 펴내는 글에서 밝힌 , 재미있게 읽다가 감동을 덤으로 얻는 1+1 같은 수필 조후미 수필가는 고려 시대 문인이었던 이규보의 묘소를 찾아 당신처럼 명..

‘이상범 시조문학 전집 1’, 불교방송…58년 시조 세계 한권에

존경하는 이상범 원로 시인께서 전집1권을 내셨습니다. [이상범 시조문학 전집 1](토방) 전집 2권은 해드림출판사에서 디카시만 묶을 예정입니다. 디카시 전집도 1천 페이지가 넘을 것입니다. 선생님의 전집을 보니 그저 경이롭기만 합니다. [이상범 시조문학 전집 1]은, 선생님을 통해 문단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화보 124쪽과 본문 1208쪽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주옥같은 작품들입니다. 정가는 100,000원입니다. 구매는 02-2612-5552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불교방송 http://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68601

사랑하는 딸의 결혼을 위하여, 박성숙 수필집 '첫사랑 결혼'

모든 가족이 행복해 하는 수필집 수필집 [첫사랑 결혼]을 출간하면서 저자의 첫마디는 ‘많이 망설였다.’이다. 지극히 사소한 일상의 글이 부끄럽다고 겸손해 하지만, 오롯이 저자 가족 울타리를 소재로 한 수필집이어서 저자에게는 특별한 수필집이다. 그래서 용기를 내보았다. 어려서부터 책을 좋아했던 저자는 책을 읽으며 그 속에서 세상을 돌아다녔다. 긴 시간 약국에서 생활하면서도 책을 통해 자유로울 수 있었다. ‘삶은 무엇인가?’ 그 답을 찾아 깨달음과 수행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었다. 도서관에서 만난 다카하시 신지의 책 ‘우리가 이 세상에 살게 된 7가지 이유’는 인생 전환점이 되었다. 채워지지 않고 갈증이 났던 마음에 옹달샘의 맑은 물이 넘치는 것처럼 감사와 행복이 가득 찼다. 이상할 정도의 심리적 변화였다...

BOOK JOCKEY★★ 2021.10.14

대기업 오래 다니기, 대기업에 다니는 젊은이들이나 대기업에 다니고자 하는 독자에게

승진에서 번번이 누락된 울분이 자신의 성찰로 이어져 [이차전지 성장 이야기와 대기업 오래 다니기] 저자 김석주는 왜 이 책을 썼을까. 지방 대학에서 전자 공학을 전공한 저자는 현재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근무를 한다.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연말 인사에서 승진이 누락하게 된 것을 보고 분노가 치밀어서 자신이 인정을 받도록 어떤 기록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에서 출발하였다. 승진 누락이 몇 번 반복됨에 따라서 그 분노가 울분으로 바뀌게 되었다는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책으로 써서 후배들에게 읽혀도 좋을 것 같다는 인사담당의 격려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울분의 표현이나 후배들의 코칭 보다는, 저자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이와 더불어 남아 있는 인생을 계획하는 시간으로 삼고자 ..

BOOK JOCKEY★★ 2021.10.14

아로나민 이맥스 플러스정 복용해 보니 이런 효과가 있었다

미리 말하지만 나는 이 약을 홍보하려는 게 아니다. 이 제약회사와도 전혀 무관하다. 다만 내가 겪은 체험이 누군가에게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싶어 공유하려는 것이다. 나는 자주 과음을 하는 편이다. 출판사 운영이라는 게 고뇌와 번민의 늪에서 허우적거릴 때가 잦아서 술을 부를 때가 허다하다. 나는 주로 소주를 즐기는 편인데, 이 소주는 아무리 좋은 안주와 마셔도 사람의 기운을 몹시 떨어트린다. 한 사흘은 음주를 금해야 기운이 회복되지만 한 번 마시게 되면 계속 마시게 된다. 과음을 한 날 이틀 후쯤이면 잠자리에서 당하는 고통이 있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쥐’다. 갑자기 종아리가 돌덩이처럼 굳어지면서 숨도 제대로 못 쉴 만큼 쥐가 나는 것이다. 자다가 일어나 비명도 제대로 지르지 못한 채 고스란히 고통을..

주요 포스팅 2021.10.13